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트 디즈니 월드 (문단 편집) === 비싼 티켓값과 부족한 파크 수용력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26px -10px -5px" [[파일:wdwPricesucks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5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to right, #C69B49, #EBD39E)" '''{{{#fff 월트 디즈니 월드 티켓 가격 추이}}}''' }}} || 현재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점은 바로 '''티켓 가격'''이다. 개장 당시 티켓 가격은 3.5$에 불과했으나, 현재는 (비록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) 50배가 넘게 올라버렸다. 물가 상승을 감안해도 지나치게 비싼데, 미국인 평균 수입과 디즈니 월드 티켓 가격 추이를 비교한 위 그래프를 보면 쉽게 눈치챌 수 있다. 여기에 갈수록 점점 줄어드는 무료 혜택 탓에 생기는 추가 지출까지 감안하면 평범한 중산층 가정조차도 수 년간 돈을 모아야 겨우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의 경비가 나오게 된다. 물론 '해마다 증가하는 방문객 수를 조절하기 위해'라는 좋은 핑계가 있지만, 정작 파크 수용력을 크게 늘릴 수 있는 신규 어트랙션은 감감무소식임을 감안하면 말 그대로 그럴 듯한 핑계일 뿐이다.[* 일례로 매직 킹덤의 신규 어트랙션 [[트론 라이트사이클 파워 런]]은 [[2017년]] 발표 이후 무려 6년간의 공사 끝에 [[2023년]] 겨우겨우 개장할 예정이다. 옆동네 유니버설이 [[코로나19]]로 인한 공사 지연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동안 [[유니버설 에픽 유니버스|새로운 테마파크 하나]]를 '''통째로''' 짓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.] 디즈니 월드를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연간회원권을 끊는 방법도 있겠지만, 이것조차도 구매하기 어렵게 만들어 놓았다. 디즈니는 [[2020년]] [[코로나19]] 대유행 이후 디즈니 월드를 비롯한 디즈니 파크의 연간회원권 발급을 중단했는데, 다른 파크들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며 발급이 재개되고 있으나 디즈니 월드만큼은 [[2023년]] 현재까지도 발급이 제한되고 있다. 표면적인 이유는 코로나19지만, 이미 다수의 여론은 디즈니가 수익 추구를 위해 연간회원권의 발급을 의도적으로 막았다는 쪽으로 기울었다.[* 연간회원들은 대개 파크 방문이 잦아 한 번 방문마다 쓰는 금액이 적기 마련이다. 반대로 날 잡아서 테마파크를 찾는 사람들은 지출을 감수하고서라도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 가려는 경향이 짙은 편.] 아예 디즈니의 최근 행보와 얼마 전 진행한 설문 조사[* 파크 이용객 통계를 내기 위해 인터넷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, 연간 수입 항목에서 선택지를 14개로 분리시킨 다음 소득 하위 50%를 선택지 2개에 몰아넣고, 상위 4%에 선택지 4개를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9W2ZZUxza24#t=4m30s|할애했다]]. 심지어 최고 선택지는 연간 소득 '''50만달러''' 이상이었다! 대놓고 서민층과 중산층을 무시하고 최상류층을 위한 서비스만을 제공하겠다고 선언해버린 셈.]를 근거로 디즈니가 서민층 및 중산층을 차별한다며 반감을 보이는 의견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